
가수 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 이광필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2월 산소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선언해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이광필은 최근 가까운 지인들과 만나 대선에 불출마 하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광필은 “이전 대통령 출마 선언은 생명운동가로서 ‘산소주의’를 세상에 더 많이 알리기 위한 취지였다”며 “하지만 대권은 대통령이 되고 싶은 정치인들이 출마하는 거지 어떤 정신이나 사상을 전파하려는 각성자(覺醒者)들의 홍보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번 대선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한 “생명운동가로서의 활동을 죽을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에 대권에 들어갈 수고와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알려나가고, 이를 통해 산소주의 생명운동가들도 더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광필이 설파하는 산소주의(옥시저니즘)는 비인종적 비종교적 비민족적 비이념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 운동으로, 재난, 난민, 기아 등 생명 살리기에 한해서 만큼은 아무 전제 조건을 붙이지 말고 절대성만 가진 채 무조건적으로 지원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광필은 그 동안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의 북한인권에 대한 서신교류, 천인함 사건 때 베네딕토16세 교황과의 서신 교류를 비롯해 일본과의 연대를 통한 납북자송환운동, 연예인 자살예방콜센타 운영 등 자살예방운동, 북한 동포 기아 구출을 위한 북한인권운동, 특히 인터넷에 큰 화제가 됐던 ‘맥도날드 노숙 할머니’를 공개시켜 열악한 한국 복지 문제를 거론하는 등 수많은 생명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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