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 택시 운행 중단을 앞두고 대구시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오는 20일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연장운행하고 택시 부제와 승용차 요일제, 공공주차장 5부제를 해제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한다.
전국 택시 종사자 2만여명은 오는 20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앞에서 LPG 가격 안정화, 감차 보상 대책 등을 요구하는 ‘전국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개인택시는 당일 0시부터 자정까지, 법인택시는 당일 새벽 4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다.
이 같은 택시 운행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시는 당일 시내버스는 26개 노선 558대를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 파업 불참택시의 부제 및 승용차 요일제의 임시 해제, 카풀운동 전개, 비상응급환자 발생시 긴급수송을 위해 지방경찰청·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택시 운행중단을 전광판, BIS 등을 통해 시민에게 적극 홍보해 카풀운동을 적극 동참토록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택시연합회와 개인택시연합회 등 사업자단체에게 불법적 행위에 대한 경고를 하는 한편 각 지자체는 택시 운행중단이 최소화되도록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령 상 사업 개선명령을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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