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Utd의 지브릴 시세 영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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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Utd의 지브릴 시세 영입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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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적시장,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 본격화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프랑스의 기대주 지브릴 시세
ⓒ AJ Auxerr^^^
 
 

잉글랜드 프미리어 리그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랑스의 신성 지브릴 시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가 24일자로 보도했다. 또한, 맨체스터의 이 같은 움직임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수비수 로랑 블랑의 적극 추천에 따른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르 샹피오나(프랑스 1부 프로 축구 리그) AJ 옥셰르 팀에 소속되어 있는 지브릴 시세와 그의 동료 필립 멕세의 영입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으며 꾸준히 이들의 활약을 주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J 옥셰르의 기 로(Guy Roux)감독은 시세의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팀이 현재 리그 7위에 처져 있으며 UEFA컵 4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여러 여건 상 계약이 만료되는 올 여름까지는 옥셰르에 머물기를 바란다며 오는 1월의 이적에는 난색을 표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을 불과 11일 앞두고 있는 현재,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딩요의 영입이 사실상 불투명해지자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벨리온과 더불어 30경기 출장에 22골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남기며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시세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기 로 감독의 불만섞인 언급 이외에도 맨체스터에게는 숙제가 몇 가지 더 남아있다. 옥셰르와 시세가 지난 12월 13일에 합의한 2007년 여름까지의 장기계약이 그것이다. 아무리 재정적 기반이 튼튼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지만, 이와 같은 계약 기간을 감당할 이적료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 역시 맨체스터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옥셰르의 수비수 필립 멕시
ⓒ FFF프랑스축구협회^^^
 
 

또한 아스날과 리버풀 등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 팀들도 강력하게 시세의 영입에 오랫동안 공들여 오던 터라, 스피드와 기술을 두루 갖춘 이 21살의 프랑스 스트라이커를 데려 오기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퍼거슨 감독이 시세와 함께 고려 중인 필립 멕세는 21세 이하 프랑스 대표팀 주장 출신으로 , 현재 20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명문 옥셰르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다.

시세와 함께 프랑스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일찍부터 주목받아 왔으며, AS 로마·AC 밀란 등 유수의 클럽으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아왔다. 대표팀의 상티니 감독 역시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얼마 전 그를 국가대표로 발탁했으며, 유로 2004 조별 예선에서는 앙리·지단·비에이라 등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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