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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가비>(감독 장윤현)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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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해 대한제국을 준비하던 혼돈의 시기를 다룬 <가비>는 커피와 고종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그린 작품 이다.
이 날 주진모, 김소연, 박희순, 유선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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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치' 역을 연기한 주진모는 "시나리오에는 캐릭터가 영화와 다르다"며, "감독에게 왕과 대립 하는 부분을 영화에서 부각 시켰다"라고 설명하였다.
액션 연기에 대해 주진모는 "잘 할 수 있는 부분의 액션을 아이디어를 내서 연기 하였다"라고 전했다.
차기작에 대해 주진모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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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냐' 역을 연기한 김소연은 액션 신에 대해 "액션이 미흡 했다"며, "주진모가 너무 잘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외국어 대사 등 에피소드에 대해 김소연은 "러시아 연기를 집에서 시연 하였는데 웃었다"며, "뻔뻔하고 잘 하는 듯 연기를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죽기 살기로 하였다"라고 전했다.
의상에 대해 김소연은 "10여 종을 입었다"며, "의상이 조여 줘서 몰입하기가 쉬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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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코' 역을 연기한 유선은 악역 연기에 대해 "대본 받을 때부터 흥미로웠다"며, "악역에 기대감이 컸고 설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신선하고 재밌는 경험 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외국어에 대해 유선은 "주진모와 김소연은 러시아, 일본 등을 하였는데 내가 일본어 공부 하면서 어렵다고 말하기는 부끄럽다"라고 밝혔다.
영화 <가비>는 15일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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