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 발전과 국가 경쟁력을 위해서 신공항이 재추진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4.11총선공약에서 신공항을 제외시켰다.
그런데 더 어이없는 것은 새누리당의 태도이다. 중앙당 총선 공약에서는 빼지만 지역별로 공약을 해도 된다는 이상한 방침을 세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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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 이에 분노하자,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총선에서는 안 하지만, 대선공약으로 하겠다고 한다. 야당 역시 표를 의식한 정치적 공방의 자제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적 공방만이 있지 여야 모두 사실에 입각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있다.
“신공항은 국가적 경쟁력을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전문가들이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 “신공항 입지는 승복이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면 그 동안 국가기관이 많은 돈을 들여서 오래 동안 연구하고 조사한 입지선정 평가결과는 전문가들이 한 객관적인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그러면 도대체 누가 그런 결과를 만들었단 말인가?
밀양이 가덕도보다 더 높은 평가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객관적 사실이 아닌가? 이를 무시하고 또 다시 하려는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는 무엇을 하기 위한 평가란 말인가?
기존의 평가 결과가 투명하고 객관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 인가?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또 무엇이 투명하지 않고 객관적이지 않았는지부터 먼저 따지고 이야기해야 할 일이 아닌가? 아니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 까지 평가를 하겠다는 것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작금의 신공항 관련한 정치적 공방과 언설이 국민을 조삼모사로 기만하려는 말들과 꼼수를 숨기고 있음을 대구 시민은 잘 알고 있다. 여당과 야당은 국민의 이익을 위한 진정성은 안중에도 없는, 정파의 이익에 눈 먼 꼼수를 부리지 말아 주기를 바란다.
신공항 안 한다면 모를까? 한다면 그 입지는 당연히 기존의 입지 선정 결과대로 밀양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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