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부산시당(공동위원장 최인호,설동일)이 4·11 총선을 맞아 본격적인 정책 공약개발을 위한 국제학술 토론회를 지난 3일 오후 3시부터 부산시의회 중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번 총선 주요 이슈인 ‘복지’와 관련해 독일의 사회민주당 ‘에버트재단’(1925년 설립, 세계 90개국 사무소 개설)의 관계 전문가가 초청돼 진행됐다.
이는 지난해 독일 ‘나우만재단’ 초청해 정책홍보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 것에 이어진 행사로 부산지역 정당 차원에서 ‘복지’관련 국제 토론회를 개최하기는 처음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최인호(사하갑), 설동일 시당 위원장을 비롯, 김영춘 전 최고위원(부산진갑), 장향숙 전 국가인권위 상임이사(금정), 김인회 변호사(연제), 이정환 전 증권거래소 이사장(남구갑), 박재호 전 체육공단 이사장(남구을) 등의 총선 출마 예정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최인호 시당 위원장은 “복지 강화와 민생안정은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하지만 부산의 복지 정책에 대한 고민과 연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인데, 독일사회민주당의 가치와 실현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춘 전 최고위원도 “지난 지도부에서 서민경제생활특별위원장을 맡아 진행해 본 결과 복지국가의 핵심은 가치와 철학이었다”며 “이번 토론회가 오는 총선에서 예상되는 복지국가 논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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