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16일 스위스에서 EU-유럽연합의 차기 의장국인 덴마크와 회담을 갖고일본과 유럽연합(EU)간의 ‘경제연재협정(EPA)에 대해 내년 6월까지 협상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회담에서 의장국 덴마크는 'EU의 장래의 경제를 생각할 경우 일본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며, 일본과의 EPA협상개시에 대한 동의를 EU각국으로부터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해, 실무급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일본과의 EPA에 대해 내년 6월까지 회원국 27개국으로부터 모두 동의를 얻어 협상을 개시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일본도 '유럽도 일본도 재정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있으나, EPA를 계기로 투자와 무역이 활성화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 커다란 도움이 된다'면서 가급적 조속히 협상개시를 위해 EU측이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의 안전기준과 의약품의 승인수속 등 비관세장벽에 대한 논의를 가속화시키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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