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충하고 낡은 담장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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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충하고 낡은 담장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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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소재 61여단 및 옥천파출소, 옥천어린이집 담장에 벽화 그려 넣어 활력 넘치는 벽화’로 재탄생

▲ 벽화로 재 탄생한 군부대 다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 옥천면의 낡고 삭막한 군부대 담장이 ‘활력 넘치는 벽화’로 재탄생했다.

양평군(군수 김선교)에 따르면 군은 옥천면 소재 61여단을 비롯해 옥천파출소, 옥천어린이집 담장을 새단장하고 활력 넘치는 거리로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동안 6번국도에서 옥천면으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마주치게 되는 61여단의 노후된 콘크리트 담장이 낡고 삭막해 지역주민들은 물론, 옥천을 찾는 방문객들로부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옥천면과 61여단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자전거 여행의 천국, 달려라 양평’, ‘양평 삶의 행복 운동’, ‘옥천의 사계절’을 테마로 그려넣어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범 군민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삶의 행복 운동’을 테마로 그려진 담장벽화는 주민 생활속에 스며들어 자연스럽게 삶의 행복 운동을 실천하고 정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전거 타는 물사랑이와 행복이 캐릭터 모습을 통해 ‘자전거 여행의 천국, 양평’의 모습을 엿볼 수 있으며, 옥천의 사계절이 담긴 벽화는 스산한 겨울풍경에 따스함을 더해 주고 있다.

하나 둘 벽화가 완성되자 지나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벽화를 감상하는 모습도 자주 목격되는 등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자 옥천파출소와 어린이집에서도 친근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벽화 그림을 그려 넣었다.

옥천리에 거주하는 이 모씨는 “버스를 타고 지나갈 때도 담장이 낡고 삭막해 잘 보지 않던 곳인데 어느 날 보니 너무 산뜻하고 아름다워져 이제는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다”며 “경남 통영 동피랑 마을이 아름다운 벽화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 마을도 자전거 도로, 곤충박물관, 사나사, 유명산 등 주요관광지와 연계 한다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벽화 그리기는 옥천면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군부대에서 그림에 소질있는 군부대 장병을 모집해 작업을 마쳤으며 추운 날씨로 인해 일부 남은 군부대 담장에 대해서는 내년초 벽화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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