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청장 박우섭)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연성)과 더미디엄(대표 유원준)이 공동주관하는 남구의 대표적 미디어 문화예술축제인『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가 오는 9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3일간 인천 남구 주안역 일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미디어아트가 낯설던 지난 2004년 선구적으로 시작된 주안미디어문화축제(JuMF)는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여 '메타폴리스(Metapolis)_ 매개하는 도시'를 주제로 도시와 미디어 이슈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문화산업진흥지구로서 영상미디어의 기반시설이 집적된 인천 남구 및 주안의 지역적 정체성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젊은 시도와 새로운 감성으로 재무장함으로써 선구적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서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메타폴리스’는 기존 ‘메트로폴리스(대도시)’의 물리적인 도시 공간을 넘어서, 이동성· 가상성·소통성·매개성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을 의미함.)
이번 축제에서는 뉴미디어아트·디자인 전시 외에도 JuMF 개막제·미디어아트 상영제·세대를 아우르는 워크샵(교육 프로그램)·공모전·주변상가 연계 프로그램·학술 심포지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새로운 창조력으로 단 3일간 아주 특별한 공간이 될 주안역 일대에서 일상의 활기와 상상력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축제 기간의 모든 프로그램은 주관방송사인 NIB 남인천방송의 특별편성으로 방송된다.
<23일(금) JuMF2011 개막제,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미디어 퍼포먼스의 향연>
- 인천 최초 주안驛舍와 미디어 아트와의 만남, 미디어 파사드의 상상의 세계 펼쳐 보인다 -
9월 23일(오후 8시) JuMF2011 개막제에서는 미디어축제의 특성을 한껏 살린 영상 및 모바일 연동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안역 일대를 캔버스 삼아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남구의 지역업체인 (주)더 랩에서 제작하는 이번 축제의 오프닝 영상은 역대 주안미디어문화축제를 돌아보고 올해 축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모바일 아티스트 최승준 작가의 모바일 연동 프로그램을 통해 개막을 알리고, 시민들은 누구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여 모바일 연동 개막식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의 여타 행사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형식의 개막행사가 될 것이다.
또한 국내 최정상의 캘리그래퍼 강병인이 축제의 개막을 선포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비디오 아티스트 옥타민이 주안역을 배경으로 미디어밴드의 사운드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이미지 맵핑을 선보인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과 패션디자이너 최경배가 함께 미디어파사드 및 패션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자주 접할 수 없는 미디어 이벤트를 풍성하게 만끽하도록 한다.
<23일(금) ~ 25일(일), 뉴미디어 아트·디자인 전시와 상영제, 이동과 매개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도시 개념 제시>
2011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뉴미디어 아트·디자인 전시가 주안역 일대에서 23일~25일 3일 동안 진행된다.
‘메타폴리스 : 매개하는 도시’라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가상성·공간성·시간성·매개성의 소주제로 세분화되어 구성되며, Team PoplouScape·강영민·박준범·Mioon·허윤실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21팀의 미디어 아트 작가가 ‘메타폴리스’를 주제로 도시 공간과 미디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작업을 선보인다.
지역의 신진작가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5팀의 작업과, 학생 작가와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지역의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 연계전시 프로그램도 눈여겨 볼만하다.
전시는 주안역 지상 개찰구의 로비·남광장 분수공원·버스 환승장·북광장 등 4개의 존(Zone)으로 구성되며, 특히 주안역 남광장에 컨테이너 10동을 설치해 한껏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화이트 큐브’를 벗어나면서도 쾌적하고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이며,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3일 동안 영화공간주안에서는 미디어 상영제가 개최된다. 도시와 사람을 매개하는 예술, 그리고 미디어에 관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선과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상영제는 더미디엄과 언더그라운드 아트채널이 공동으로 프로그래밍한다. 상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1시로 전시 프로그램과 일정이 같고, 전시와 상영제 및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학술 심포지엄·주민 사진공모전·상가 연계 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기획 프로그램> 청소년미디어센터(CAMF), 컬처팩토리(영화공간주안) 등에서 알찬 내용의 기획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된다.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소년미디어센터(CAMF) 4층에서 스마트폰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스마트폰·SNS 교육 <아빠도 카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본 사용법에서 유용한 기능까지 실버 스마트폰 교육 전문가와 소그룹 튜터들의 지도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사전 이메일(e.j.kim@inha.edu) 접수 후 수강 가능하다.
(문의 070-4231-8170) 또한 원하면 직접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
어렵다고 생각되는 미디어 기술을 직관적으로 쉽게 이해하는 LED 워크숍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인 24, 25일 2틀간 오후 2시와 4시에 야외부스에서 진행되는 현장 참여 프로그램인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LED 키트를 조립해서 개성있는 완성품을 만드는 <핸드메이드 LED: 우리가족 빛놀이> 프로그램은 9월 25일 오후 1시, 4시 2회에 걸쳐 CAMF 4층에서 진행되며, 사전 이메일 접수가 필요하다.
주민 공공예술 리서치 워크샵 <내가 사는 도시, 공공예술 파헤치기>는 주안 일대를 비롯한 남구를 돌아다니며, 설치되어 주목을 받거나 잊혀져가는 공공예술 설치작품을 찾고 기록하면서 여러 가지 이야기로 풀어내 결과물 전시로까지 이어진다.
바로 다음주 8월 23일(화)부터 시작되어 매주 한 차례씩 총 5차 워크숍이 진행되므로, 공공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사전 이메일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이외에도 23일(금) 오후 3시부터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관에서 ‘메타폴리스’를 주제로 기술미학연구회가 기획하는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편 ‘내가 사는 남구’라는 주제로 남구 주민 사진 공모전이 진행되어, 9월 16일(금)까지 이메일로 접수를 받는다.
22일 발표되는 입상 작품들은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 전시된다. 인천시 마을기업 영씽크가 기획하는 주안역 일대 상가 이벤트를 통해, 축제 기간 3일 동안 연계 상점의 할인 및 쿠폰 행사와 다양한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연계행사로 가장 현대적이고 간편한 첨단기기인 『2011 주안 스마트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도시’를 주제로 제작한 어떠한 영상도 응모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부문으로 나누어 9월 9일까지 접수를 받아,
9월 24일 오후 4시에 영화공간 주안 제4관에서 시상식 및 입상작 상영회를 실시하며, 특별상영회로 인천알리앙스 프랑세즈 주관으로 미디어아트 작품인 “지구의추억“을 오후 2시에 상영할 예정이다.
'2011 주안미디어문화축제'는 미디어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 방식을 여는 장소로 다른 축제와는 차별화된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페스티벌 전 기간동안 JUMF의 열정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축제의 장으로 초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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