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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우리당 이태일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 초청 간담회 ⓒ (주)부산뉴스타운^^^ | ||
부산·경남지역 최초 종합일간지 인터넷 신문인 <부산뉴스타운> 창간을 축하하기 위해 7일 오후 3시 본사를 방문한 열린우리당 이태일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본지 김찬묵 발행인과 박완규 사장, 구치모 경성대 교수(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등이 참석해 열린우리당이 정치개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안들과 깨끗한 정치 실현에 관해 열띤 의견들이 오갔다.
다음은 이태일 공동대표와 가진 간담회에서 오간 대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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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일 열린우리당 공동대표 ⓒ 부산뉴스타운^^^ | ||
김찬묵 발행인: 부산뉴스타운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일 공동대표: 창간인사가 늦었지만 진심으로 <부산뉴스타운> 창간을 부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모든 신문이 획일화 된 중앙중심의 소식을 전하고 있어 지역민들의 여론이 잘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부산뉴스타운>의 창간 소식을 듣고 참 반가왔습니다.
특히 요즘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인터넷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소식을 제공 받을 수 있는 인터넷신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부산뉴스타운>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걸어가는 미래 지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과거의 인습을 타파해 나아가는데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구치모 교수: 중앙당 창당을 앞두고 있는 열린우리당이 최근 다른 당과의 차별화를 위해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점은 무엇입니까?
이태일 공동대표: 투명하지 않는 것을 깨는 것이 정치발전입니다. 우리나라 현대사 정치는 제왕적 총재 일인이 수 많은 국회의원을 거느리고 다녀 많은 폐단이 발생했으며 이는 독재국가에서나 일어 날수 있는 일들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치가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열린우리당은 이를 위해 원내중심의 정당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당이 원내중심을 지원하고 국민의 뜻을 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향식 공천이 아닌 국민과 당원이 참석해 함께 선출하는 상향식 공천으로 바꿔 투명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원과 간부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걷어 부족한 정치자금을 깨끗하게 마련해 나갈 생각이며 당의 지출내용도 국민들이 이해할 수있도록 공인회계사의 지원을 받아 투명하게 공개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지켜봐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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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 김찬묵 발행인 ⓒ 부산뉴스타운^^^ | ||
김찬묵 발행인: 이 대표님께서는 지난달 30일 부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의석을 확보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한 당차원에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이태일 공동대표: 아직까지 우리당은 국민에게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민주당에서 분리되는 과정에서의 지리한 싸움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식상해 있는 가운데 대선 비자금 문제마저 터져 우리당이 추구하고 있는 정체성이 크게 부각되지 못했습니다.
현재 우리당은 이를 고민하고 분명히 타당과 다른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다섯분의 국회의원만 하더라도 자신의 지역적인 기득권을 버리고 우리당의 합류한 것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명확한 인식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오는 12월부터는 국민들의 의식이 바뀌면서 내년에는 신당바람이 거세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실시된 광주지역 보궐선거의 경우 민주당을 제치고 우리당 구의원 후보 2명이 높은 지지를 받으며 당선되었고 경남 통영에서도 우리당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돼 국민들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있으며 국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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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모 교수 ⓒ (주)부산뉴스타운^^^ | ||
구치모 교수: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발표로 당초 예상보다 중앙당 창당이 한달 가량 앞당겨져서 많은 어려운 점이 있는것 같은데 어떤 점이 특히 힘들었는지요.
이태일 공동대표: 갑자기 예상한지 못한 일이 생겨 창당이 빨라지게 되었습니다.
법정지구당을 짧은 시간안에 창당하는 과정에서 일부 당원들이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실제로 누구를 떼어 놓거나 단독으로 의사를 결정한다는 생각은 없었으며 앞으로 소외된 부문은 대화를 통하여 해소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찬묵 발행인: 총선을 불과 몇개월 앞두고 선거구제변경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중·대선구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한나라당의 경우 소선구제를 유지하는 쪽을 당론이 정해지고 있습니다. 다른 당과 협상은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입니까?
이태일 공동대표: 우리당은 중·대선구제를 통해 지역주의 타파와 돈 안드는 선거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지구당 폐지와 사무실 개소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행 4당체제에서는 소선거구제가 유지되고 지구당이 폐지 된다고 가장하면 더 많은 사조직과 선거자금이 필요 한 것은 당연 이치입니다.
또한 음성적인 비자금이 난무해 국민들의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당은 이러한 폐단을 없애고자 지구당폐지와 선거구제를 한 묶음으로 엮어 협상을 벌여 나갈 것이며 반드시 관철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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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담회를 마치고좌로부터 구치모 교수, 이태일 공동대표, 김찬묵 발행인, 박완규 사장 ⓒ (주)부산뉴스타운^^^ | ||
김찬묵발행인: 부산시민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다면?
이태일 공동대표: 현실정치에 대해 부산시민들도 변화를 원하고 있고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진지하게 고민 할때가 왔습니다.
부산시민 여러분, 도도하게 흐르는 역사의 물결은 거스를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미래에 자손들을 위해 잘못된 정치를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결정해야합니다.
열린우리당에서 노력하는 것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해 국민들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고 나가고자 하는 바램뿐입니다. 애정어린 눈빛으로 지켜봐주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치모교수, 김찬묵발행인, 박완규사장: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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