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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정부는 북한 기업 전용 공단을 지린성 도문시(두만강 인근)에 설립하기로 해 주목 ⓒ 뉴스타운 | ||
중국이 북한 기업을 위한 공업 단지를 중국 지린성(길림성) 안에 설치하기로 해 앞으로 중국-북한 간 유대관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공영방송 엔에이치케이(NHK)방송은 17일 중국 동북부 지린성 당국자의 말을 인용, 북한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지린성 도문시가 20억 위안(약 3356억원)을 투자 도문 시내에 북한기업전용 공단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신설될 북한기업전용 공단에서는 중국 기업의 관리아래 북한의 여러 기업들이 북한에서 데려온 근로자들이 생산 활동을 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될 경우 북한 기업이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는 형태의 공업단지가 된다. 북한은 김정일 3남 후계자 김정은의 견고한 세습 체제를 위해 중국과 경제적 유대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경제 재건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은 북한 측에 경제개방과 시장 수요에 따른 생산 등을 지도할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NHK방송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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