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태식 동남정공(주) 회장 한국해양대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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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태식 동남정공(주) 회장 한국해양대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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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조선·해양산업 분야에 매진해온 공로 인정

^^^▲ 왼쪽부터 남기찬 한국해양대 대학원장, 탁태식 동남정공 회장, 고화옥 동남정공 감사(탁 회장 부인), 오거돈 한국해양대총장
ⓒ 뉴스타운 하용성^^^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30여 년간 오직 조선·해양산업 분야에 매진해온 탁태식 동남정공(주) 회장에게 지난 29일 교내 한진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은 “탁 회장은 탁월하고 혁신적인 경영 능력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중소 기업인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며, “엄정한 심사기준에 의해 선별적으로 주어지는 우리 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탁 회장은 “해양 분야 최고의 지성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해양대에서 학위를 수여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산업 발전은 물론 더욱 당당한 기업인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탁 회장은 1971년 동아대 경영학과 졸업 후 조선 기자재업체에서 익힌 실무를 바탕으로 1980년 동남정공(주)를 설립했으며, 지속적인 설비투자와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대내외로 인정받아 2007년에는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지난해에는 ‘5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올해는 1,000만 불 수출 달성을 위해 부산 미음지구와 경남 통영에 대규모의 공장을 신축하는 등 외화획득으로 인한 국가 위상 제고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탁 회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기업혁신대상에서 ‘기업부분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CEO에게 수여하는 ‘최우수 CEO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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