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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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 위장결혼 알선 브로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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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174회 해외를 오가며 20여회 위장결혼을 알선한 전문브로커 검거

^^^▲ 당진경찰서
ⓒ 뉴스타운 송남열^^^
당진경찰서 외사반은 6월24일(금요일) 외국인여성과의 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김모씨(50)를 구속하고 김씨의 알선으로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한 베트남인 A씨(30대, 女)와 내국인 B씨(50대, 男)을 불구속 입건했다.

알선책 김씨는 2002년 이후 174회 베트남 등을 오가며 20여회 위장결혼을 알선한 사실이 적발되었고, 베트남인 A씨는 빚을 내 1만5천불을 지불하고 국내에 입국할 수 있었지만 위장결혼이 밝혀져 강제출국 될 처지가 되었으며, 내국인 B씨는 돈을 받기로 하고 베트남인 A씨와 혼인하였지만 알선책의 잠적으로 약속한 돈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에 적발되었다.

당진경찰서 외사반은 최근 사증(VISA) 발급이 까다로워지면서 위장결혼이 감소하고 있지만 등록외국인 중 상당수가 위장결혼을 통해 입국하였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위장결혼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만큼 지속적인 수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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