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1 춘계학회에서 ㈜바이오니아가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인 ExiStation과 ExiStation HT 분자진단시스템을 선보인다.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분자 생물학 및 분자진단 기술이 집약된 ExiStation 분자진단 시스템은 세계처음으로 최대 6종류까지 혈액, 소변, 호흡기 검체 등으로부터 결핵, 간염, 성병, 신종플루 등의 분자진단 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이다. 기존의 분자진단 장비들이 1회 1종 검사만을 수행할 수 밖에 없어서 다양한 분자진단검사를 수행하는데 검사기간이 오래 걸리고 장비와 운영인력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다.
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진단키트는 바이오니아 고유의 특허기술이 적용되어 DNA및 RNA 바이러스 모두에서 우수한 민감도, 특이도, 재현성을 나타내며, 장기보관 안정성도 갖고있다. ExiStation으로 하루에 300여개의 검체에 대해 18 종류의 검사가 가능하여 다양한 검사를 수시로 진행해야 하는 대형 병원들 뿐 아니라, 중형 병원급에서도 효율적으로 분자진단검사을 수행할 수 있다. 작년 7월 미국 임상화학회(AACC)2010 행사에 출시한 이후 전세계 분자진단 시장을 획기적으로 늘릴 신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ExiStation HT는 시료만 투입함으로서 검사결과를 알 수 있는 전자동 시스템으로서 일일 1,000개의 시료 검사가 가능한 세계최대용량의 전자동 분자 진단시스템이다. 혈액원, 대형 검사센터 및 종합 병원 등에서는 많은 시료들에 대한 분자진단검사를 자동으로 수행해야 하는 필요성이 점점 더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다국적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분자진단시스템들은 하루에 300개 이하의 검체를 처리할 수 밖에 없다.
바이오니아는 2010년부터 2년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헌혈혈액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산증폭검사 체외진단용의약품의 제품화 및 임상시험’ 과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과제에서 개발하는 헌혈혈액에 대한 B형 간염바이러스(HBV), C형 간염바이러스(HCV), 에이즈(HIV-1&2) 감염을 진단하는 진단키트를 이 시스템을 적용, 개발하고 있다. 현재 헌혈혈액검사에 사용되는 수입제품은 6개씩 시료를 합쳐서 검사들을 수행하고 있는데 하루 1000개의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ExiStation HT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개별검체로 고감도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분자진단검사의 탁월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고비용과 대량 자동화검사가 불가능해 도입되지 못했던 건강검진검사 등에서 응용이 가능해져 분자진단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관련 기술개발로 현재 분자진단의 제한점들을 해결함으로써 분자진단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니아는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들을 통해 올해 7조원 가량으로 추정되는 세계 분자진단 시장의 기술적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며, 향후 5년 이내 연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전세계 의료기관에 공급을 확대해나가고, 투자를 확대하며, 다국적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바이오니아는 이번에 개발된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과 관련해 10여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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