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허브공항포럼, 동남권 신공항 초대형 부유식으로도 건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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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허브공항포럼, 동남권 신공항 초대형 부유식으로도 건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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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해안 공항 건설관련 전문가 초청 토론회에서 건설 제안

동남권 신공항을 태평양으로 향하는 물류 중심 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가덕해안 신공항과 연계한 부유식 복합물류기지 건설이 제안될 예정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동북아허브공항포럼(회장 서의택 前 외국어대 총장)은 다양한 해안공항 건설공법을 비교 검토하기 위하여 초대형 해상 VLFS 공법(Very Large Floating Structure: 초대형 부유식 공법)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22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 허범도 정무특보, 부산시의회 김영수 창조도시 교통위원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에 앞서 (주)한국해사기술 신동식 회장은 “소음문제 해결과 국토확장의 측면에서 해상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해상물동량의 지속적 증가추세를 감안한다면 신공항과 연계한 해상컨테이너 터미널 건설도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VLFS공법 관련해 인공도시․해상비행장․부유식 항만․해상박물관․해상호텔 등 한국․미국․일본 등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건설계획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면서, “우리나라도 부유식 VLFS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VLFS공항 건설도 가능한 단계이며,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의택 포럼회장은 지난 14일 개통된 거가대로를 언급하며 “도로 중의 3.7㎞구간이 침매터널로 이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외해에 건설된 것이다.”며, “해안공항 건설은 이렇듯 발전해가는 다양한 공법을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훼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 회장은 “해양생태계의 보존과 신공항과 연계된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페리나 위그선 등을 이용한 공항접근성 확보차원에서의 부두, 바다를 활용한 레저시설 설치 등에 VLFS 공법 활용을 적극 검토해볼만하다”고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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