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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5차 유엔총회에서 연설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그는 남북한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은 역동적이며 개방된 자유로운 사회인 반면 북한은 갇히고 폐쇄된(imprisoned and closed)사회라고 지적하면서 북한 인권을 거세게 비난했다. ⓒ AP^^^ |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각)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세계의 여러 문제를 언급하고 특히 중동 평화에 방점을 찍으며 한 연설에서 북한은 인권을 억압하는 전제주의 국가'로 지목하고 북한 정권이 주민들을 노예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전 세계 인권이 도전받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폭정이 자행되고 있고 특히 북한 김정일 정권은 주민들을 노예로 삼는 것(a North Korean regime that enslaves its own people), 아프가니스탄 무장단체인 탈레반이 등교하는 어린 소녀를 살해 하는 일, 아프리카 콩고의 무장단체가 성폭행을 밥 먹듯이 하는 일 등을 열거하며 세계 인권의 현실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한반도에 공존하고 있는 남북한에 대해 말하면서 남북한은 극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은 역동적이며 개방된 자유로운 사회인 반면 북한은 갇히고 폐쇄된(imprisoned and closed)사회라고 지적하면서 북한 인권을 거세게 비난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 없이 이란의 핵 문제와 관련하여 이란과의 외교적인 통로는 열려있다고 밝히고 그 문을 통해 이란이 들어올지 여부는 이란 자신이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또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총리와 회담을 갖고 중국의 위안화 절상문제를 미국와 중국간의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중국총리와의 회담을 마친 오바마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북한 핵문제를 구체적으로 지목하진 않았으나 세계의 다양한 안보 문제에 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미중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필립 크롤리 미국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일본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히고, 북한의 핵 폐기를 위한 6자회담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한이 지난 2005년 9.19 공동성명에 입각해 비핵화에 나서는 등 건설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백악관은 북한과 이란의 핵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국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기도 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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