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1945년 인가? 아니므로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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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상뜨페테르부르그(St. Petersburg)에서 열린 경제포럼에서 연설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프랑스는 러시아에 4 척의 프랑스제 미스트랄 급 전함 판매 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 ⓒ AFP^^^ | ||
러시아 상뜨페테르부르그(St. Petersburg)에서 열린 경제포럼에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러시아와 함께 글로벌 경제를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 개발도상국들과 보다 큰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지난 1944년 미국의 뉴햄프셔의 브레튼 우즈(Bretton Woods)회의에서 창설된 WB 및 IMF는 대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새로운 글로벌 금융시스템 창설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이 유일한 강대국이었을 당시 만들어진 1945년 브레튼 우즈 협정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왔다”고 말하고 내 질문은 아직도 1945년 인가? 대답은 ‘아니다’고 말했다고 에이피(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1944년 브레튼 우즈 회의가 열렸을 당시 국제통화기금이 공식적으로 그해 후반에 설립됐으며 브레튼 우즈 협정문 서명에 참가한 국가는 29개국 이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 개혁을 하는데 각국의 의견 조율하기에 유엔 회원국이 너무 많고, 선진 8그룹(G8)은 개발도상국의 주목을 끌기에는 너무 적다면서 “중국, 인도, 브라질, 멕시코의 의견을 묻지 않고 누가 세계의 큰 문제들을 심각하게 조율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고, 가장 효과적인 형태는 부자나라와 개발도상국으로 구성된 G-20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주 캐나다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러시아와 함께 글로벌 금융 위기로부터 나타난 문제 즉 제한하고 있는 ‘역외금융 지대(offshore financial zones)’ 및 세계 경제를 지배한다고 말할 수 있는 ‘정글의 법칙/약육강식의 법칙(law of the jungle)’과 같은 가장 긴급한 문제들을 다루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 G-20은 새로운 국제 통화 시스템(a new international currency system)에 대해 함께 생각해야만 한다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러시아 대통령은 경제 포럼에서 유로화와 달러화에 대한 비축통화 확대를 강조하면서 “우리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만들고 있다. 우리는 다른 비축통화 창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다른 국가들과 이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으며 현재의 유로화와 달러화만으로는 세계 문제 해결을 보장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제통화기금의 존 립스키(John Lipsky)수석부총재(deputy managing director)는 비축통화의 확대에 대해서는 지지의사를 보냈다. 그는 이어 예를 들어 러시아의 루블화(rubble)를 국제 비축통화로 한다면 각 금융기관들 간의 강화가 이뤄질 것이며, 시장심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스스로를 러시아의 주요 파트너라고 자리매김을 하고는 우선적으로 에너지 거래를 성사시키는 과정에 있다.
특히 러시아와 프랑스는 포럼과는 별도로 천연가스에서 우주분야까지 십 수가지의 거래 계약 체결 단계에 와 있다. 계약 체결이 임박한 프랑스 기업은 ‘GdF 수에즈’는 러시아의 ‘노르드 스트림’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프랑스의 GdF는 현재 노르드 스트림의 지분 9%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의 이 같은 러시아와의 협력 증진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회원국인 프랑스에 대해 특히 폴란드 및 발틱 국가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프랑스는 러시아에 4 척의 프랑스제 미스트랄 급 전함 판매 계약 체결을 원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제 냉전은 끝났으며 유럽연합과 러시아는 긴밀하게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독일과 러시아와 함께 입장을 조율할 수 있는 정기적인 회담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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