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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레식에 대한 설명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를 순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금난새는 클래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해설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오케스트라의 현악 멜로디가 울려 퍼진 곳은 다름 아닌 소년원. 서울소년원 학생 200여명과 안양소년원 학생 100여명 그리고 교직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원 학생을 위한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청소년 음악회는 평소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를 순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신선한 발상으로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지휘자 금난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학생들을 찾고 있다.
이번에 연주한 곡은 ‘로시니가 작곡한 현을 위한 소나타 2번’. 금난새는 클래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직접 해설과 강연을 맡았다.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는 지난 1996년부터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을 찾기 시작했다. 금난새는 청소년 시기에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그나마 음악회에 가면 너무나 낯선 음악을 지휘자와 연주자만이 연주한다며,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힌바 있다.
연주회에 참석한 김 모(16세)군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이 금난새 선생님의 재미있는 해설로 쉽게 느껴졌다”며 “좀 있으면 설인데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없어 서운하지만, 이렇게 선생님·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 행복하다”고 말했다.
고봉중·고등학교 김정규 교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깊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악기의 음색처럼 조화롭고 아름다운 인생의 꽃을 피우기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법무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매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실시하여 소년원 학생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배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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