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영등축제, 2004년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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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영등축제, 2004년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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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 모습(모세의 기적)^^^

진도 신비의 바닷길 영등 축제가 전국의 주요 문화관광축제 평가 결과 2004년도 상반기 문화관광 축제로 7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지난 2일 문화관광부는 매년 전국 지역축제 중에 외래 관광객 유치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 와 관광상품성이 큰 축제를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2004년 상반기 문화관광축제로 전남의 진도 영등 축제와 함평 나비축제를 비롯한 대구 약령시축제,남원춘향제 등 9개의 축제를 지정축제로 선정하고, 보성의 다향제를 비롯한 5개의 축제를 예비축제로 선정, 발표했다.

진도의 영등 축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점과 지역의 특성 및 문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 개매기 체험 등 관광객 참여,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 등의 실적이 우수했고, 축제로 인한 국내외 홍보효과가 탁월해 2004년 상반기 문화관광부지정 축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진도군은 금년 하반기축제를 포함해 종합평가 실시 대상지에 선정됐다. 연말에 실시되는 상 하반기 종합평가에서 선정이 되면 등급을 부여받아 축제에 필요한 예산을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 관광공사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에도 정식으로 소개된다.

또한 국내외 홍보는 물론 인바운드 여행업계를 통해 각종 축제장과 인근 관광명소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 판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반기 지정축제로 선정된 지금은 문화관광부가 국제적인 축제로 육성하기 위하여 아리랑TV등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펼치는 "축제홍보 마케팅"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진도군은 2004년도의 제27회 영 등 축제를 5월 4일부터 3일간 개최키로 잠정 결정하고, 외래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과 관광 편의시설 정비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녁 낙조의 모습(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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