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예결특위 구성…2조 9918억 원 제3회 추경안 심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안산시의회 예결특위 구성…2조 9918억 원 제3회 추경안 심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결위원장에 안두회 의원 선출·부위원장 염정우 의원 선임…9월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심사
기정예산 대비 19.02% 증가…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점검
안두회 위원장 “낭비 요소 막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심사 집중”
안산시의회가 24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왼쪽부터 김태성·백승희 위원, 안두회 위원장, 염정우 부위원장, 현옥순·이상우·최찬규 위원 순) /안산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안두회 의원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염정우 의원이 맡았으며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참여한다. 예결특위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기정예산보다 19.02% 늘어난 2조 9918억 102만여 원 규모의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안산시의회는 24일 제2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05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예결특위는 안두회 위원장과 염정우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현옥순·백승희·김태성·최찬규·이상우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안산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보다 19.02% 증가한 2조 9918억 102만여 원 규모다. 국도비 보조금 반영을 비롯해 계속비 사업과 주민편익 증진사업의 신속한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담았다.

예결특위는 사업별 필요성과 시급성,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따져 불필요하거나 중복된 지출이 없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정책사업 지출금액을 20% 넘게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기금운용계획 변경안도 함께 심사 대상에 오른다.

특히 추경예산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적기에 투입될 수 있는지, 계속비 사업의 추진 일정과 재정 운용계획이 타당하게 설계됐는지가 심사의 주요 기준이 될 전망이다.

안두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3회 추경안은 국도비 보조금 반영과 계속비 사업, 주민편익증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편성돼 의회에 제출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성된 예산이 낭비적 요소 없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선배 위원들과 협력해 안건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기자 메모 /이번 예결특위 심사의 핵심은 2조 9918억 원이라는 전체 규모보다 늘어난 재원이 시민 생활에 얼마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연결되는지에 있다. 국도비 보조사업과 계속비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도 중요하지만, 추경은 본예산 이후 발생한 긴급성과 불가피성을 전제로 하는 만큼 사업별 필요성과 집행 가능성을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예결특위가 불필요한 지출을 걸러내는 동시에 주민편익 사업의 적기 추진을 뒷받침한다면 재정 효율성과 시민 체감도를 함께 높이는 심사가 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