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특강부터 과학 마술·우주 관측까지 체험 기회 마련
과학 교구 체험·미래 메시지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 운영
인천 제물포구 미래교육지원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제물포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2026 꿈틀꿈틀 미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인문학과 과학, 우주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9월 2일부터 4일까지는 ‘꿈틀꿈틀 미래주간’으로 운영된다. 첫날에는 신성욱 작가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시대 인재의 조건-뇌 발달과 읽기 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9월 3일에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과학 마술 콘서트’가 열린다. 과학 원리를 마술과 접목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9월 4일에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인 ‘가족 우주과학실험실’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가을철 별자리를 알아보고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밤하늘을 관측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과학 교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천 관련 과학 컬러링북을 제공하는 ‘미래과학 특별전’도 운영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해 전시하는 ‘나의 미래 모빌 전시’도 선보인다.
프로그램 신청은 제물포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센터 개관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이용해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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