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소상공인 무료 광고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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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소상공인 무료 광고 플랫폼으로 디지털 혁신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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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무료 광고 지원 플랫폼으로 디지털 행정 성과 인정
누리집 활용해 연간 25만 회 광고 노출·홍보비 절감 효과 창출
공단은 지난 23일 열린 '2026년 인천시 지방공기업 디지털 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 미추홀구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무료 광고 플랫폼 '지역 상생 광고존'으로 인천시 지방공기업 디지털 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지난 23일 열린 '2026년 인천시 지방공기업 디지털 플랫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 자치구·군 공단 이사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천서해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했으며, 인천지역 8개 자치구·군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해 경영 효율화와 주민 편익 증진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수상 사례인 '지역 상생 광고존'은 광고비 부담이 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공단 누리집 첫 화면을 무료 광고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개 업체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총 19개 업체가 이용했으며, 연간 약 25만 회의 광고 노출 효과를 기록했다. 이를 민간 온라인 광고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3천960만 원의 홍보비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공단은 미추홀구와 미추홀구소상공인연합회 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구 이사장은 "공공기관이 보유한 디지털 자산을 지역사회와 공유해 예산 추가 투입 없이도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 다양한 홍보 채널을 연계하고 AI 기반 맞춤형 광고 추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사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다른 지방공기업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표준 모델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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