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상 횡성군수는 15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찾아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횡성군의 주요 교통기반시설 사업이 국가 중장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는 지역 균형발전과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목표로 이뤄졌다.
장 군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원주~춘천 철도 건설 노선의 횡성 경유를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는 국도 6호선 우천면 하궁리∼둔내면 현천리 구간(5㎞)과 국도 19호선 갑천면 포동리∼청일면 춘당리 구간(10.7㎞)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도지사는 원주~춘천 철도 건설 사업이 강원특별자치도의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라는 점에 공감을 표하며, 횡성군 경유 방안을 포함한 자료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도 6호선과 국도 19호선 도로 건설 사업 역시 지역 교통망 확충에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중장기 사회간접자본 사업 계획으로, 2026년 하반기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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