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개성 넘치는 재능과 참신한 발상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가을 축제 ‘폴리너즈(Fall In Nuz)’의 버스킹 공연팀과 작품 전시 참가자를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9월 19일 정약용도서관 앞 다산문화공원에서 막을 올리는 올해 축제는 ‘행운’을 주제로 기획되었으며, 청년들이 직접 무대와 공간을 꾸미는 참여형 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참가자 모집 분야는 크게 버스킹 무대 공연과 창작 작품 전시의 두 가지 영역으로 진행된다. 공연 분야 지원자는 3분 분량의 시연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4개 팀은 행사 당일 관객들 앞에서 최대 3곡의 라이브 공연을 펼치게 된다. 전시 분야에서는 행운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시각화한 사진, 회화, 일러스트 등의 창작물 가운데 10점 안팎의 우수작을 엄선해 축제 공간에 다채롭게 배치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19일 합격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되며, 선발된 대학생들은 축제 현장에 마련된 전용 공간에서 본인의 창작물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게 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에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도적인 축제 기획 역량을 키워줄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 대학생 플래너즈 활동을 수료한 동문들도 현장에 초청해 청년 세대 간의 유대감을 다지고 교류를 넓히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가을 축제가 대학생들의 참신한 발상과 뜨거운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가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재다능한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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