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중소기업 청년 복지 확대…휴가비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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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중소기업 청년 복지 확대…휴가비 최대 4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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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13일까지 참여자 접수
선정 인원 14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지원 기회 넓혀
서해구는 오는 13일까지 '제4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 서해구

서해구가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의 복지 향상과 휴식문화 확산을 위해 숙박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 인원을 대폭 늘리고 신청 방식을 개선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해구는 오는 13일까지 '제4호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는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보유한 복지 자원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들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청년 근로자의 복지 증진과 지역 상생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서해구와 하나은행, (사)인천서해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청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해구와 검단구 거주 청년이다.

구는 올해 실제 수요를 반영해 선정 규모를 기존 140명에서 200명 안팎으로 확대했다. 또한 지원금 신청 기간을 1차와 2차로 나눠 운영해 예비 대상자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예산 미집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종 선정된 청년은 국내 호텔과 펜션, 민박 등 숙박시설 이용 시 1박당 20만 원, 연박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3일까지 (사)인천서해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이번 복지공유제 사업이 중소기업에 재직하는 청년들과 가족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협의회 등과 협력해 청년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활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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