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제9대 공식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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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제9대 공식 의정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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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조례안 등 총 23건 안건 최종 처리하고 폐회
장문정 의원, 5분 발언 통해 ‘선관위 부실 관리 및 개혁’ 촉구
송승환 의장 “구민 성원에 깊은 감사… 차기 의회 발전 응원” 소회 밝혀
송승환 서구의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 / 서구의회 제공)

인천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지난 1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81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며 제9대 의회의 4년간 공식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1건, 기획행정위원회 13건, 복지도시위원회 2건, 환경경제안전위원회 2건 등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구청 장애인 일자리 카페 민간위탁 동의안, 인천광역시 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도 함께 처리됐다.

안건 처리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문정 의원은 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등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장 의원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명분이 책임과 검증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지적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감사원 직무감찰 등 객관적인 검증은 물론 해체 수준의 근본적인 조직 개편과 개혁이 단행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송승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의정 여정을 돌아보며 구민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의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직 서구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뜻깊은 성과들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과분한 기회를 주고 의장이라는 중책을 믿고 맡겨준 선배·동료 의원들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구민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송 의장은 새롭게 출발할 차기 서구의회가 구민의 큰 사랑 속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늘 응원하겠다는 격려와 함께 산회를 선포하며 제9대 서구의회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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