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에스아이앤씨,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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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에스아이앤씨,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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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모주식 수 240만주...1주당 공모 희망가액 9천원~1만1천원

위성통신 안테나 토탈 솔루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대표 진병욱)가 지난 12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밝혔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240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9천원~1만1천원, 총 공모금액은 216억원~264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군용 및 상용 위성통신 안테나(VSAT)를 제조·유통하는 방산 위성통신 장비 전문기업이다. 25년 이상 축적된 위성통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수함, 수상함,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군용 및 상용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위성통신 안테나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대한민국 해군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MOSCOS)-II 구축 사업에 핵심인 위성통신 안테나를 독점 공급하며 국내 방산 위성통신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잠수함용 위성통신 안테나(M4M)를 개발하였고, 군위성통신체계(ANASIS)에 적용되는 잠수함용 위성통신 안테나(4ULV)를 국산화하여 개발하는 등 군용 위성통신 핵심 장비 국산화를 주도하고 있다.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성능을 유지해야 하는 고난도 방산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개발부터 실전 배치까지 장기간의 신뢰성 검증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특성에 따라 신규 진입이 제한적인 반면,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다년간 축적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국내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방산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통해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통신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위성통신 시장은 원웹(OneWeb), 스타링크(Starlink) 등을 중심으로 저궤도 위성망 구축이 확대되고 있으며, 전자식 빔 조향 기술이 적용된 ESA(Electronically Steered Antenna)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저궤도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세대 ESA 평판 안테나 개발을 완료하였고, 글로벌 위성통신 사업자인 원웹(OneWeb)의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차세대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확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진병욱 케이앤에스아이앤씨 대표이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군용 위성통신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차세대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상용과 군용시장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위성통신 안테나 기업으로 한단계 더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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