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미신청자에 우편 안내…7월 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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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미신청자에 우편 안내…7월 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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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률 96% 달성…미신청 시민 8천560명 대상으로 맞춤형 안내 강화
신청기한·사용방법 담은 안내문 6천302건 발송, 현장 홍보도 병행
외국인·고령층까지 세심한 지원…찾아가는 서비스로 사각지대 최소화
오산시

[뉴스타운/김유수 기자]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미신청 시민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를 확대하며 막바지 신청률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지급률이 이미 96%에 이르는 가운데 남은 대상자들이 지원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중심 홍보와 맞춤형 안내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오산시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7월 3일을 앞두고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우편 안내를 발송하며 마지막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은 96%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은 미신청 시민 8천560명을 대상으로 신청 안내문 6천302건을 발송했다. 동일 세대에는 한 통만 발송하는 방식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산 절감 효과도 함께 고려했다.

이번 안내문에는 신청기한을 비롯해 신청 절차, 지원금 사용 방법, 사용 가능 기간과 사용처 등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정보를 담아 이해도를 높였다. 대상자들이 기한을 놓치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우편 발송 작업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과 각 동 지급 업무를 지원하는 보조인력 등 16명이 참여해 신속한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오산시는 우편 안내에 그치지 않고 대상별 맞춤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을 위해 가족센터와 행복한이주민센터 등 관련 기관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방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또 우편 발송 이후에도 미신청자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통장 방문 안내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이어가며 신청률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윤영미 부시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대상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마감일까지 세심한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오는 7월 3일까지 가능하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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