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 협력 확대
지역사회 기반 포용 공동체 구축 기대

국립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사업단과 연수구청소년센터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국립인천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과 인문사회 융합 교육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인재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옥우석 교수, 박영은 교수 등 대학 관계자와 유승종 연수구청소년센터장, 안병욱 부장, 김유경 운영관리팀장, 김정환 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게는 실천적 사회 참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대학생 멘토링과 청소년 자치·동아리 활동 연계, 진로 탐구 및 인문사회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방과후 활동 지원, 봉사활동 협력 및 시설 인프라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연수구청소년센터가 추진 중인 국제역량 개발 프로그램과 글로벌 멘토링 사업에 국립인천대학교의 인문사회 융합 교육 인프라를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송도국제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다문화 이해와 국제 감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및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은 청소년 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과 연계해 교육과 돌봄 지원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게 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인재 국립인천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인문사회 및 글로벌 교육 자원을 지역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대학생들이 실천적 사회 참여를 경험하고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승종 연수구청소년센터장은 “국립인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진로·인문사회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대학생 멘토링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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