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바다의 날 맞아 전국 140개 해양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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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바다의 날 맞아 전국 140개 해양체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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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인천 등 전국서 바다주간 운영…31만 명 참여 예상
5월 20일부터 12일간 전국 해양문화·체험행사 집중 개최
부산 해변요가부터 진도 생존체험까지 지역별 참여 프로그램 확대

해양수산부가 바다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140여 개 해양문화·체험행사를 연다. 부산 해양레저 체험부터 서울 도심 마라톤, 해양안전 생존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전국 3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바다주간이 운영된다.

해양수산부는 제31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서 바다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전국 8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해양문화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다의 날은 바다가 가진 경제적·환경적·역사문화적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해양수도 부산의 출발 의미를 담아 5월 27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바다주간에는 서울 도심 마라톤과 부산 해변 요가, 석양 필라테스, 해양레저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남 진도에서는 해양사고 상황을 가정해 구명뗏목을 직접 제작하는 생존체험 행사도 열린다.

전국 연안 지역에서는 바다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해양수산부 소속기관과 항만공사, 지방자치단체, 수협, 어촌계 등은 모두 99차례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약 9천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와 연안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친다.

부산에서는 해양레저 특화교육과 함께 해양치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선셋 필라테스와 해변 요가, 요트 체험, 바다 달리기, 명상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천에서는 카약과 패들보트 체험 등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열린다. 화성에서는 뱃놀이축제가 개최돼 요트 승선과 어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해양박물관과 국립해양과학관 등에서는 해양문화 공연과 바다그림 대회, 해양안전 체험행사, 해양교육 박람회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초등학생 대상 바다 특별강의와 유아 해양 놀이교육 교구 지원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해양체험행사는 국민들이 바다를 직접 경험하며 해양안전과 환경 보전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 정도면 단순 기념행사를 넘어 해양문화 체험과 환경 인식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전국 단위 참여 행사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바다주간 동안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해양문화·체험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바다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민이 바다를 가까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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