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안심24’ 프로젝트 및 탄력적 행정조직 개편안 발표
인천공항공사 통합 저지 및 ‘0.0 돌봄 시스템’ 도입 약속

더불어민주당 손화정 영종구청장 후보가 영종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실용 행정’과 ‘미래 비전’이 담긴 핵심 정책을 역설했다. 손 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시절 쌓은 국정 운영 노하우와 정부·국회를 아우르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취임 즉시 영종의 고질적인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는 주민들의 일상적 고통인 소음과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종안심24’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특히 배달 오토바이 소음 및 과속 문제에 대해 “보여주기식 행정을 탈피하겠다”며, 영종 경찰서 개청에 맞춘 ‘신속 협의체’ 구성을 약속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청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사업 중심의 TF 운영으로 국가 산단 및 대형 프로젝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탄력적 인력 확보가 가능한 TF·사업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청장 직속 현안 관리를 추진해 소음 대책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안은 구청장이 초기부터 직접 챙기는 밀착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

맞벌이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0.0 돌봄 시스템’(야간 특별 보육 등)을 도입한다. 또한, 영종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2030년까지 항공·해양 특성화 대학을 유치하고, 지역 청년들이 학업과 일자리를 영종 내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손 후보는 “145조 규모의 AI 글로벌 유통 허브를 구축해 일자리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경제 비전도 덧붙였다.
손 후보는 지역 내 가장 민감한 현안인 ‘인천공항공사 통합’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를 표명했다. “통합 반대는 모든 후보의 공통된 의견이지만, 이를 실제로 관철할 수 있는 것은 집권 여당(민주당)의 힘과 대통령과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가진 후보뿐”이라며 정책 저지력을 강조했다.
손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업무 경험으로 국정 운영 프로세스에 누구보다 정통하다”며 “취임 100일 이내에 영종 주민들이 행정 서비스의 변화를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후보는 끝으로 구민들을 향해 “영종은 동북아의 보물 같은 입지를 가진 곳이다. 준비된 국정 경험을 영종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데 모두 쏟아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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