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교육 단계부터 다문화교육의 기반을 촘촘히 다지기 위해 현장 중심 연수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9일 남부청사에서 ‘2026 유치원 다문화교육 연수 및 워크숍’을 열고, 다문화교육의 가치 확산과 유치원 현장의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다문화 유아가 꾸준히 늘어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학 전 유아기부터 학교급 간 연속성 있는 다문화교육 지원 체계를 세우고, 유치원별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세 단계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의 흐름과 방향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유치원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 적용 방안을 살폈다. 이어 3부에서는 2026년 유치원 다문화교육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향후 지향점을 도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다문화 선도학교의 운영 경험을 나누고, 현장 밀착형 교육 설계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정책 이해도와 유치원 현장의 실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모든 유아가 문화적 배경의 차이와 관계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울림과 존중’의 교육 가치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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