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촌용수 개발사업 전국 최대 규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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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농촌용수 개발사업 전국 최대 규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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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중부지구, 논산 성동지구 등 2개 지구 총 1144㏊ 선정, 국비 총 805억 원 확보
사업 통해 가뭄 취약지역과 스마트팜 밀집 지역 동시 대응 농업용수 공급 기반 구축
충청남도청(사진 / 뉴스타운)
충청남도청(사진 / 뉴스타운)

충청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촌용수 개발사업’ 신규 지구 선정 결과, 기본조사 개발 면적 기준 전국 최대 규모 사업을 확보했다.

이번에 도내에서는 서산 중부지구, 논산 성동지구 등 2개 지구 총 1144㏊가 선정돼 전국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국비 총 80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산 중부지구는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 사업으로 추진한다. 대호호 수계를 활용한 수계 간 연계로 기존 저수지 중심의 단일 용수 공급 구조를 광역 물순환 체계로 전환해 가뭄 취약지역의 용수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구조 개선형 사업이다.

논산 성동지구는 논 범용화 용수 공급 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금강 수계 시설하우스 밀집 지역인 청양·부여에 이어 용수 공급 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할 계획이며, 앞으로 부여 장암·세도 등 금강 유역으로 확대해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및 스마트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뭄 취약지역과 스마트팜 밀집 지역에 동시에 대응하는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한다.

이승한 농축산국장은 “이번 신규 사업 선정은 규모뿐 아니라 정책적 완성도를 높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통해 재해 예방과 스마트팜 중심의 농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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