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파크 이용 및 지원사업 등록 필수 조건 적용
공원 산책로 중심 현장 캠페인 홍보 강화 추진

반려동물 유실·유기 예방을 위한 기본 제도인 동물등록 참여 확대가 김해에서 본격 추진된다. 절반 수준에 머문 등록률을 끌어올려 안전한 반려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는 반려동물 등록률을 높이고 유실·유기동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동물등록제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구는 약 6만6천 가구로 추정되지만 실제 등록 가구는 약 3만3천 가구에 그쳐 등록률이 절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한 등록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다.
동물등록제는 반려견 소유자를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로, 유실 시 신속한 반환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특히 봄철 나들이 증가로 외출이 잦아지는 시기에는 유실 위험이 커지면서 사전 등록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또 김해시 반려동물 테마공원인 ‘김해댕댕파크’는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각종 지원사업 역시 등록을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등록 여부가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등록 참여 확대를 위해 공원과 산책로를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고, SNS와 홈페이지를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 각종 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물등록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등록 정보 변경은 국가동물보호관리시스템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처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반려동물의 안전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 제도”라며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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