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최대 규모 청소년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번 박람회는 2005년부터 매년 5월 열려온 국내 대표 청소년 종합 행사로, 전국 청소년과 관련 기관이 참여해 체험과 교류를 통해 역량을 키우는 자리다. 원주시는 교통 접근성과 문화·관광 인프라, 청소년 친화 정책 추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내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는 원주시와 여성가족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한다. ‘오늘의 산을 넘어, 내일의 숲에 닿다’를 주제로 전시·체험 부스와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정책 참여 공간을 비롯해 디지털·미래기술 체험, 문화·예술 콘텐츠, 진로·직업 탐색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전국 청소년과 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해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유치는 강원 지역 청소년 정책과 활동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원주시는 박람회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 인프라를 강화하고, 전국 단위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운영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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