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지역화폐 인센티브 109억 확대…5월 최대 15%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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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지역화폐 인센티브 109억 확대…5월 최대 15%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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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캐시백 추가 지급, 소비 활성화 기대

남양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화폐인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예산을 109억 원 증액하고, 결제액의 최대 15%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남양주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예산이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기존 ‘상시 10% 충전 인센티브’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체감 혜택을 유지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산 확대는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적 대응 성격이 크다. 특히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자금 순환 구조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의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남양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기존 10% 충전 인센티브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지급되며, 이는 총 결제액 20만 원 기준이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준비된 재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남양주시는 이번 정책이 시민의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혜택이 시민과 상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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