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근로자 고충상담 지원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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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근로자 고충상담 지원사업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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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가정 고민 통합 상담…일생활 균형 지원 확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4월부터 근로자의 직장 내 고충과 가족 문제를 함께 지원하는 상담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인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부터 자녀 양육까지 폭넓은 상담을 제공하며, 전문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직장 고충 상담과 자녀양육 및 관계 상담으로 구성됐다. 직장 내 갈등과 업무 스트레스, 일·생활 균형 문제뿐 아니라 부부 관계와 가족 갈등, 자녀 양육 문제 등 개인과 가정을 아우르는 상담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담은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계양구 가족센터 등과 협력해 분야별 전문 상담사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1대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신청은 인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과정은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절차를 간소화한 점도 반영됐다.

사업 대상은 인천 지역 근로자이며, 직장 고충 상담의 경우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취약 근로환경을 우선 지원하는 방향이 설정됐다.

김정민 대표이사는 전문기관 협력을 통해 상담의 질을 높였다고 밝히며, 근로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겪는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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