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신규공무원 ‘차담 멘토링’ 첫걸음…궁집서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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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신규공무원 ‘차담 멘토링’ 첫걸음…궁집서 소통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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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산책 결합한 공감형 프로그램
6월 멘토링 워크숍 등 후속 운영 예정
시는 지난 17일 평내동 궁집 일원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궁집 산책, 멘토링 한 잔’ 차담DAY를 운영했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한 공감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시는 지난 17일 평내동 궁집 일원에서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 ‘궁집 산책, 멘토링 한 잔’ 차담DAY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링 과정의 시작 단계로, 멘토와 멘티가 첫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지난 3월 임용된 신규공무원 11명과 선배 공무원 11명이 참여해 멘토와 멘티로 만났다. 동일 부서와 직렬을 고려한 1대1 매칭을 통해 실무 중심의 조언과 경험 공유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궁집 일대를 함께 둘러보고, 지역의 역사와 건축적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를 나누며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노하우, 조직 적응 방법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갔다.

한 신규공무원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선배들과 소통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조직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인사과장은 “공직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멘토링을 통해 선배의 경험과 후배의 열정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오는 6월 멘토링DAY 워크숍을 추가로 운영하는 등 신규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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