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기업 의무 투자…지역 스타트업 성장 지원
실증 연계 투자 구조…발굴부터 성장까지 원스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규모 펀드 조성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확대에 나선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를 500억 원 규모로 결성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목표였던 3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규모로, 민간 자금 유치 성과가 반영됐다.
이번 펀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조성됐다. 정책금융과 지자체 재원이 결합되면서 안정성과 투자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투자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 분야까지 확대된다. 투자 대상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기반을 둔 초기·중소기업으로, 지역 기업에 일정 금액 이상을 의무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인천스타트업파크의 실증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기업에 투자 기회를 우선 제공하는 구조를 갖췄다.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발굴과 투자, 성장을 잇는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펀드를 통해 지역 기반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미래 산업 중심의 투자 생태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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