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GSAT 2026 개최 글로벌 창업페스티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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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GSAT 2026 개최 글로벌 창업페스티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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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24곳 투자사 90곳 참여 역대 최대 네트워크
피지컬 AI 주제 기술·문화 결합 체험형 축제 확대
14개국 참여 글로벌 창업 생태계 연결 강화
GSAT2026,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 브리핑/사진 경남도제공
'GSAT2026' 지샛 개최 계획(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 브리핑)/사진 경남도제공

경상남도가 창업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겨냥한 대형 창업 페스티벌을 본격 가동한다.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GSAT 2026’을 통해 경남을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오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지샛)’의 개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GSAT은 도 단위에서는 최초로 기획된 전국 규모 창업 축제로,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사가 함께 참여하는 창업 생태계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창업을 도민 누구나 경험하는 문화’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GSAT 2026은 ‘피지컬 AI’를 핵심 주제로 설정해 경남의 제조·콘텐츠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미래 산업 방향을 제시한다.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창업 축제를 지향하며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협업 네트워킹이 펼쳐진다. 대·중견기업 24개사와 투자사 90개사가 참여해 스타트업과 1대1 밋업을 진행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전시도 함께 마련된다. 전년도보다 참여 기업과 투자사가 크게 늘어나 실질적인 투자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글로벌 연사도 대거 참여한다. 전 구글 AI 기술 리더이자 ARM 인공지능 디렉터인 로렌스 모로니가 기조연설에 나서고, 뇌과학자 장동선과의 대담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한다. 이와 함께 AI·딥테크, 우주항공, 에너지,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창업경진대회 ‘G-Pitch’도 개최된다. 총 260여 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쳤으며, 본선에는 23개 팀이 진출해 경쟁을 펼친다. 특히 외국인 창업 분야까지 확대해 글로벌 창업 플랫폼으로의 위상을 강화했다.

글로벌 협력 기반도 확대된다. 14개국 40개 해외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관이 운영되며, 두바이와 싱가포르 투자사를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이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5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는 2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투자설명회, 포럼, 해커톤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성장 지원이 이뤄진다.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채용 프로그램과 창업 원스톱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됐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기반 기술 전시를 비롯해 로컬 식음료(F&B)관, 문화공연, 산업현장 투어 등이 마련돼 기술과 문화가 결합된 융복합 축제로 구성된다.

경남도는 GSAT 2026을 통해 창업을 도민 생활 속 문화로 확산시키는 한편, 글로벌 투자 유치와 기술 기반 스타트업 성장을 동시에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GSAT 2026은 경남의 제조 경쟁력과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창업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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