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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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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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시청 경찰 합동 19개 항목 점검
유치원 초등 특수학교 차량 대상 집중 점검
하차확인장치 등 안전장치 작동 여부 중점 확인
합동 점검반 관계자들이 통학버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김해교육지원청
합동 점검반 관계자들이 통학버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 김해교육지원청

경상남도김해교육지원청이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에 나서며 통학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운행 차량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김해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한국교통안전공단, 김해시청,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 5개 기관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통학버스 15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점검반이 차량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점검은 권역별로 나눠 14일 김해씨름장 대형주차장, 15일 장유체육공원 주차장에서 각각 실시됐다.

합동 점검반은 도로교통법과 자동차 안전기준, 교통안전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총 19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필증 구비 여부를 비롯해 보호표지 부착 상태, 보호 표시등 및 정지 표시장치 작동 여부, 하차 확인장치와 운행기록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일부 경미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 하차 확인 절차와 안전장치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운전자와 동승보호자를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실제 운행 상황을 가정한 점검을 병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안경애 교육장은 “어린이 통학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통학버스 운영 기관의 안전의식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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