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6년 대표공연 콘텐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백운아트홀에서 음악·무용·연극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공연예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시장성과 대중성, 경쟁력을 갖춘 공연을 지역 공공 공연시설에 유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공연 콘텐츠 확보와 지역 문화 향유 기반 확대에 나서게 됐다.
공연은 2027년 1월부터 3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월에는 서울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신카이마코토 필름콘서트’가 열리고, 2월에는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3월에는 피에이치이엔엠이 제작한 연극 ‘슈만’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공연 콘텐츠 다양성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운 공연장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혀 공연예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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