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상승 대비 보관 온도 개인위생 관리 강화
참여 대학 전반 양호 식품 안전 이상 징후 없어

김해시가 대학생 대상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안전성을 점검하며 식중독 예방에 선제 대응했다. 타 지역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 사례를 계기로 학생 급식 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 것이다.
김해시는 14일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과 관련해 관내 참여 대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지역 대학에서 아침 도시락 섭취 후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식재료 위생관리 상태 ▲조리 및 배식 과정 위생수칙 준수 여부 ▲급식시설 청결 상태 ▲보관 및 유통기한 관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온 상승 시기인 점을 고려해 식재료 보관 온도 관리와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집중 지도했다.
아울러 시는 대학 관계자와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강화와 철저한 운영 기준 준수를 당부하며,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였다.
점검 결과, 관내 참여 대학교는 전반적으로 위생관리 기준을 충실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식품 안전과 관련한 특이사항이나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정영신 김해시 농업정책과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한 급식 환경이 최우선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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