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전세임대 운영, 매년 50호 공급 지속

부산도시공사는 4월 13일 전세임대주택 1123호 전체를 대상으로 화재보험 가입을 추진하며 주거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전 대응 성격으로 마련됐다.
전세임대주택은 다양한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는 구조로 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 가능성이 높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보험 가입을 통해 인접 주택 피해와 인명 사고에 대한 보상 체계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보험 적용은 단순한 위험 대비를 넘어 주거 복지 정책의 실질적 안전 장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 보호뿐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포함한 피해 대응 범위를 넓히는 효과가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는 2007년부터 전세임대주택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매년 약 50호 규모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해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급 구조는 장기적으로 주거 안정성과 사회 안전망 확충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반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조치는 최근 주거취약계층 대상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을 반영한 대응으로, 관리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계기로도 작용하고 있다. 공사는 입주자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사고 예방 중심의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최근 주거취약계층 화재 사고가 이어지면서 입주자 관리 강화를 결정했다”며 “입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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