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지구 풍덕천2동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축제’를 성황리에 열며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다시 확인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 저녁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정평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이상일 시장과 주민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신봉동에서 발원해 풍덕천동으로 흐르는 정평천은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수지구의 대표 명소로 꼽힌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축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고, 시민들은 정평천 산책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 야경을 감상하며 봄밤의 정취를 즐겼다.
행사장 곳곳에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상일 시장은 “정평천의 아름다운 벚꽃은 주민들의 정성과 손길이 더해져 더욱 뜻깊다”며 “벚꽃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회를 맞은 축제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해 더 반갑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점등식에 참여해 축제의 시작을 알린 뒤 행사 종료까지 약 2시간 20분 동안 현장에 머물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주민 참여로 만들어진 이번 축제는 봄의 풍경을 넘어 지역 화합의 의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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