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사형제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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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사형제 강력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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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탄압 정책’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아
튀르키예. 이스라엘의 새로운 사형법(2026.3.30.통과)에 대해 국제적 행동 촉구. 사진은 튀르키예 외교부 건물. 앙카라  / 사진=티알티월드 캡처 

튀르키예(. 터키)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gan)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수감자에게 사형을 선고한 것은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 정책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통신(Anadolu news agency)11일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국제 아시아 정당 회의(ICAPP=International Conference of Asian Political Parties) 여성 지부 회의(Women’s Wing)에서 이스라엘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체제(apartheid regime)보다 더 악랄한 버전을 시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파르트헤이트는 과거 남아공의 인종차별 및 격리 정책을 말한다.

이스라엘의 이른바 테러리스트 사형법은 점령된 서안 지구의 군사 법원이 팔레스타인인만을 재판하고, 이스라엘 법률 체계에서 이스라엘인을 불법적으로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해당 행위를 법원이 "테러"로 정의할 경우, 기본적으로 사형을 선고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다.

더욱 심각한 것은 어느 조항에도 어린이에 대한 사형 집행 면제 조항이 없어, 팔레스타인 어린이도 사형 집행이 될 수 있어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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