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집중치료 양방 시술 중복 지원 제한
저소득 우선 선정 맞춤형 임신 지원 서비스

김해시가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검사상 기질적 이상이 없는 부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치료비를 지원해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나선다.
김해시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 부부에게 한의치료 비용을 지원해 자연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난임 검사 결과 기질적 이상이 없는 부부로, 선정 시 부부당 최대 160만 원 범위 내에서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지정 한의원에서 침과 뜸 치료를 비롯해 상담과 첩약 처방 등 통합적인 한방 진료를 받게 된다. 다만 치료 초기 약 3개월간은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등 양방 시술과의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올해는 총 2쌍을 선정할 예정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은 가구를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김해시보건소 아이맘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플랫폼 ‘김해아이가’를 통해 가능하다.
김해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난임 부부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실질적인 임신 지원 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대상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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