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인문학적 주제를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결합해 관객과 소통
판소리, 뮤지컬, 영화, 클래식 등 예술 스펙트럼 네 명의 아티스트 참여

공주문예회관이 오는 11일 오후 2시 대공연장에서 2026년 기획공연 시리즈 ‘아트토크콘서트’의 첫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공주문예회관이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아트토크콘서트’는 음악, 문학, 철학 등 일상 속 인문학적 주제를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결합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다. 지난해 첫 시즌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판소리, 뮤지컬, 영화, 클래식 등 더욱 확장된 예술 스펙트럼을 가진 네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11일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소리꾼 이자람’이 장식한다. 이자람은 전통 판소리의 동시대성을 고민하며 <사천가>, <노인과 바다> 등 창작 판소리의 세계화를 주도해 온 아티스트로, 이번 무대에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와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시리즈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6월 20일), 영화감독 겸 배우 박중훈(7월 25일), 배우 강석우(10월 17일)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예술적 경험과 가치관을 관객들과 공유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객이 출연진에게 궁금한 점을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 남기면 아티스트가 직접 답변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지광 관장은 “국비 지원 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실 수 있게 되었다”며 “예술가와 시민이 눈을 맞추고 대화하며 예술과 삶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시리즈 일정에 따라 매회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0,000원이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아트토크콘서트’의 자세한 내용과 티켓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또는 NOL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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