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통시장 AED 관리 강화…응급대응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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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전통시장 AED 관리 강화…응급대응 역량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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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심장충격기 정기 점검·관리 책임자 교육 진행
응급구조사 참여 실습 중심 교육으로 효과 높여
5월까지 상인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부천시는 지난 7일, 전통시장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 부천시

부천시가 전통시장 내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7일 관내 전통시장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AED 관리책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장비 점검과 응급 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관리책임자는 매월 1회 이상 장비를 점검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소모품 교체와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응급구조사가 참여해 AED 사용법과 관리 요령, 심폐소생술(CPR)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현장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천시는 시장 관리자뿐 아니라 상인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까지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객의 안전을 높이고, 지역사회 전반의 응급 대응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전통시장은 고령층 이용이 많아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누구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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