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통합관제·재난보험 확대·현장훈련까지 총동원
예방·대응·복구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
생활밀착형 재난까지 대응 범위 확대
군민 참여형 안전문화 정착 추진

고성군이 24시간 재난 대응체계와 CCTV 대폭 확충을 중심으로 ‘군민의 안전한 일상 보장’을 위한 전방위 안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영상정보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올해 3억9천만 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과 교통사고 다발구간 등에 CCTV 110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를 통해 범죄 예방과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 예방, 대응, 복구를 아우르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군은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6년 군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보장금액을 상향했다. 특히 전동킥보드, 농기계 사고 등 최근 증가하는 생활밀착형 재난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또한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화재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한다.
찾아가는 안전교육, 안전신문고 운영, 월 1회 안전캠페인, 안전보안관 제도 등을 통해 군민 스스로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대응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전담 인력이 재난문자 발송과 상황 전파, 통신망 관리 등을 수행한다.
또한 자동음성통보시스템 96개소와 재해문자 전광판을 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군은 풍수해, 산불, 시설물 사고 등 총 37개 유형을 반영한 ‘2026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재난 대응 체계를 체계화했다.
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며 산사태 위험지역, 급경사지, 건설현장 등 취약지역 점검을 완료했으며, 배수시설 정비와 수방자재 확보도 병행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에는 담당자를 지정하고 주민대피계획을 사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하고 오는 4월 20일부터 61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101개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실전형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지자체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중소기업 대상 안전보건 컨설팅을 지원하고, 안전보건지킴이 제도를 통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시설 130여 개소에 대해서도 정기 점검을 실시해 시설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방부터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에서 빈틈없는 안전체계를 구축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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